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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국민연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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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통분담금 환급신청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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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1271 날짜: 200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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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분담금 환급이 이달 말 마감된다.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운전면허 소지자나 자가용 자동차 소유자는 서둘러야 한다.
이달 말까지 환급신청을 하지 않으면 그 돈은 모두 도로교통안전공단에 귀속되기 때문이다.
교통안전분담금이란
▶운전면허를 새로 취득했거나
▶적성검사를 받았을 때
▶자가용 자동차를 신규 등록할 때
▶정기검사를 받을 때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미리 냈던 돈이다.
하지만 지난 1월 1일자로 분담금 납부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공단에 선납한 분담금 중 폐지 이후분에 해당하는 돈을 돌려받게 됐다.
환급대상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운전면허를 획득해 보유한 사람 또는 자가용 승용자를 소유했던 사람이다.
운전면허 소지자이면서 자가용 승용차 소유자는 두 건 모두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대상건수는 약 3천3백만건(금액으로는 1천2백67억원)이다.
면허소지자는 최고 5천4백원, 자가용 소지자는 최고 1만9천2백원을 돌려받는다.
두 건이 모두 해당되는 사람은 최고 2만4천6백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달 6일 현재 7백50만건이 신청돼 2백85억원 정도가 나갔다"고 말했다.
신청은 교통안전관리공단에 전화(02-2230-6114, 02-3498-2201)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rtsa.or.kr)에 하면 된다.
신청시 환급받을 사람의 은행계좌를 밝혀야 한다.
환급금은 접수 후 15~30일 지나 은행계좌에 들어온다.
한국납세자연맹도 홈페이지(www.koreatax.org)를 통해 환급신청을 대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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