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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원: 14,9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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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운동 : 현재서명수: 11,49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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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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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국세청 뿐만 아니죠.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임의 사용 및 열람은
국세청과 같은 국가기관 뿐만 아니라 은행, 신용정보회사, 보험사 등 하다못해 인터넷 싸이트까지 포괄적 신용정보활용동의서를 무조건 요구하고 자기들 맘대로 개인정보를 주고 받고.... 합니다.
개인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경우 포괄적 동의서가 아니라 매번 어떤 상대에게 어떤 내용을 무슨 목적으로 알려주는지에 대하여 반드시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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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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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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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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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이것 무서운 것입니다. 좋은 일에 쓰면 좋은 것이지만 나쁜일에 쓴다면 한없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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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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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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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는 보호되어애 합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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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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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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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합니다. 개인정보를 수시로 열람할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습니다. |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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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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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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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합니다. |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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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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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개인정보유출은 막아야 합니다. |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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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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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도를 가지고 일을 한다고 해도 사람의 하는 일..적절한 제재장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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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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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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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이 나를 감시한다면...
이나라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개인의 사생활을 명백하게 침해한 것이다. 이 것은 이 사회가 21세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20세기 초반의 잣대 이데올로기가 난무하던 그때의 시선으로 통치하려함이 아닌가.... |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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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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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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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아닌 이상 개인의 정보를 맘대로 열람할 권리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특정 개인의 정보를 열람하려면 당사자에게 무슨 목적으로 열람하겠다고 먼저 동의를 얻고 그 후에 열람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정부가 아닌 은행에서도 어느 결재권자선부터는 특정 개인의 재정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보호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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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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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합니다.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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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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