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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제뉴스]7월부터 5000원미만 소액거래도 현금영수증 발급

번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5531 날짜: 2008/07/02

7월부터 5000원 미만 소액거래에 대해서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10월부터는 200만원 이하 국세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해진다.
하반기 달라지는 세제 가운데 근로소득자와 밀접한 두가지를 소개한다.

*현금영수증 발급 최저 금액기준 폐지=5000원 미만 소액거래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이 금액에 대해서도 소득공제가 허용된다. 다만 영수증 미발급에 따른 가산세 부과나 이를 신고했을 경우 포상금 지급 기준은 현행대로 5000원이다.

*국세 신용카드 납부제도 도입=개인이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개별 소비세, 주세 등의 국세에 대해 건별 납부세액 200만원 한도에서 신용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10월 이후 신고, 납부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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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특정 사회단체 기부금만 소득공제는 위헌 소지		2002-03-02	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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