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제 신문을 보았더니 정명훈 서울시 예술감독의 연봉이 약 15억 원이라네요. 이게 말이됩니까? 아무리 세계적인 음악가라 할지라도 서울시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지출하는 돈인데, 게다가 한번 지휘할때마다 약 5,000만 원의 지휘료가 따로 옵션으로 있다니.. 아주, 아주 웃기는 일입니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음악을 서울시민의 몇 %가 과연 관람내지는 시청을 할까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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