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브리핑>
중국 ‘허마센셩’, 신유통 플랫폼 통할까?
조지아 스캇(한국 납세자연맹 소셜 미디어 매니저)
중국의 ‘허마센셩’(알리바바가 인수해 운영하는 회원제 신선식품 매장)이 "Eat-as-you-shop"이라는 새로운 쇼핑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고객이 식료품 코너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간편하게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플랫폼의 중요성은 ‘알리바바’가 온라인 고객이 실제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 한 것이다. 중국인들의 85%는 여전히 실제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또 10조 위안(1.6조 달러)을 차지하는 600만개 이상의 작은 가게가 있는데 알리바바는 그 가게들이 파트너(예 : 프록터 앤 갬블)로부터 물건을 구매해 주길 바라고, 지역 상점에게 무엇을 사야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주며, 그 대가로 소비습관에 관한 중요한 자료를 받길 원한다.
(브리핑 원문 by Georgia)
BUSINESS In China, HemaXiansheng (a chain of fancy supermarkets) recently created a new shopping experience called “Eat-as-you-shop.” The eat-as-you-shop idea is really a simple home-delivery service where the supermarket’s customers can eat inside the grocery store.
The significance of the project is that it was developed by Alibaba (China’s e-commerce giant) to allow online customers to buy from physical businesses. In China, 85 percent of Chinese still buy their products from physical store locations. There are more than six million small shops that account for 10 trillion yuan ($1.6 trillion). Alibaba wants those shops to buy products from its partners (such as Procter & Gamble), giving the local shops advice on what to stock and, in return, receiving important data on spending habits from people it can’t reach on i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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