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text-indent:9.75pt;line-height:17.25pt'><span style='font-size: 11.5pt;font-family:돋움;color:black'>● 연맹은<span lang=EN-US> 28일 “<b>2002년 연말정산 자동계산 솔루션을 포함</b>한 절세포인트 정보를 총망라한 코너를 연맹 사이트에 개설, 28<b>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b>키로 했다”고 밝혔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text-indent:9.75pt;line-height:17.25pt'><span style='font-size: 11.5pt;font-family:돋움;color:black'>●<b> </b>연맹관계자는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복잡한 세법으로 ‘자신에 맞는 정확한 절세포인트를 알지 <span class=GramE>못하여 ’내지</span>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span lang=EN-US>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text-indent:9.75pt;line-height:17.25pt'><span style='font-size: 11.5pt;font-family:돋움;color:black'>● 이번에 연맹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연말정산 <span class=SpellE>세테크</span> 코너는 세법을 전혀 모르는 일반근로자의 눈높이에 맞춰 ‘클릭클릭’ 몇 번으로 자신에 맞는 ‘절세포인트’을 확인할 수 있는 <b>▲의료비<span lang=EN-US>, 보험료, 기부금공제 등 공제항목별로 절세포인트를 설명한 '<span class=SpellE>소득공제별</span> <span class=SpellE><span class=GramE>세테크</span></span><span class=GramE>' ▲</span> 연말정산을 쉽게 풀어서 강의한 연말정산 동영상 ▲배우자, 부모, 자녀, 시누이, 처제 등 가족관계에 따라 궁금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상담사례 ▲ 맞벌이 부부의 소득공제 상황과 연봉에 따라 최상의 절세방법을 알려주는 맞벌이부부 절세 시뮬레이션 등이다</span></b><span lang=EN-US>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text-indent:9.75pt;line-height:17.25pt'><span style='font-size: 11.5pt;font-family:돋움;color:black'>● 연맹 김회장은 “연맹은 ‘<span class=SpellE>근소세</span> 환급운동’을 통해<span lang=EN-US> 409명에게 2<span class=SpellE>억원을</span> 환급해준 바 있다”<span class=SpellE>며</span> “전국의 근로자들은 연맹의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초로 이번 <span class=SpellE>연말정산때</span> 빈틈 없는 <span class=SpellE>환급받을</span> 권리를 행사하여 연말정산을 자신의 <b>절세포인트를 꼼꼼히 따져보고 더 낸 세금을 돌려 받는 당당한 권리행사의 기회로 만들자</b>”고 제안했다. 또 연맹사이트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근로자는 ‘맞춤형 <span class=SpellE>세테크</span> 가이드’<span class=SpellE>를</span> 통해 상당한 세금을 더 환급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text-indent:9.75pt;line-height:17.25pt'><span lang=EN-US style='font-size:11.5pt;font-family:돋움;color:black'>(뒷장에 보도참고 자료 이어짐) <o:p></o:p></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b><span style='font-size:13.0pt;color:red'>세법이 어려워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빠뜨리는<span lang=EN-US> 3가지 내용 </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13.0pt;color:red'><o:p></o:p></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font-family:돋움;color:black'>셋째<span lang=EN-US>, 장애자수첩이 없는 <span class=SpellE>암환자</span> 등 중병환자도 장애자에 해당한다는 내용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배우자 및 부양가족공제 배제 소득요건 중 소득금액의 개념은 연봉 또는 수입금액이 아니고 근로소득공제<span lang=EN-US>(근로자) 또는 필요경비(사업자)를 뺀 개념이므로 주의해야 함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근로소득금액 계산 산식<span lang=EN-US> = (연봉-비과세소득-근로소득공제), 즉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22번 (<span class=SpellE>총급여</span>)에서 23번 근로소득공제를 뺀 24<span class=SpellE>번금액을</span> 말함. 따라서 맞벌이부부의 경우 배우자가 근로소득만 있고 연봉이 <b>681<span class=SpellE>만원<span style='font-weight:normal'>이하라면</span></span></b> 배우자 공제 가능함. 다만 건설현장, 파트타임 등 일용직근로자의 경우에는 1일 일당 6만원까지는 근로소득공제 해주기 때문에 배우자가 일용직인 경우에는 대부분 배우자공제가 가능하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class=SpellE><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연도중에</span></span><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 퇴사한 경우에는 퇴직급여 합쳐서 소득금액<span lang=EN-US> 100만원을 따지므로 퇴직금이 있는 경우에는 보통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없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b><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상담 사례＞</span></b><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 시간제 근로자<span lang=EN-US>(Part-Timer)로 일하면서 야간대학원에 다니는 아내를 둔 회사원 <span class=GramE>A씨는 아내의</span> 소득금액이 1<span class=SpellE>백만원</span> 밑이라 각종 공제 대상이 된다는 동료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지 않음. 소득금액의 개념은 연봉에서 <span class=SpellE>근로소득공제을</span> 뺀 개념. A씨는 아내의 야간대학 등록금 3<span class=SpellE>백만원</span>, 아내 명의 자동차 보험료 60만원, 아내가 쓴 신용카드 <span class=SpellE>사용액</span> 5<span class=SpellE>백만원</span>(<span class=SpellE>사용액의</span> 20%가 소득공제), 총 46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일반적으로 일당으로 일하는 건설회사의 일용직 근로자와 파트타임 근로자는 대부분 급여에 관계없이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span lang=EN-US>.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class=SpellE><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연도중에</span></span><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 퇴사한 경우에는 퇴직급여 합쳐서 소득금액<span lang=EN-US> 100만원을 따지고, 퇴직금의 경우에는 퇴직금 전액이 소득금액으로 보기 때문에 퇴직금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무조건 배우자공제가 <span class=SpellE>안된다</span>. 만일 위 질문에서 퇴직금이 없고 올해 연봉만 300만원이라면 소득금액 100만원(연봉681만원)이하로 배우자공제가 가능하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배우자 및 부양가족이 장부를 기장하지 않는 경우에는<span lang=EN-US> 1년간 수입금액에서 <span class=SpellE>표준소득률을</span> 곱한 금액(5월에 신고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서 32번 항목)이 1<span class=SpellE>백만원이하이면</span> 배우자 및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span class=SpellE>연도중에</span> 개업 또는 폐업한 경우가 아니면 자영업자의 소득금액은 보통 100만원을 초과하므로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없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배우자 및 부양가족이 <span class=SpellE>강연료</span>·주택입주지체상금· 원고료· 인세 등은 기타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금액을 소득금액<span lang=EN-US>(기타소득원천징수 영수증상 14<span class=SpellE>번금액임</span>)으로 본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기타소득은 수입금액의<span lang=EN-US> 75％(원고료, 인세는 80%)만큼을 필요경비로 공제하고 나머지 25％만을 소득금액으로 본다. 따라서 기타소득 <span class=SpellE>총금액이</span> 400<span class=SpellE>만원이하이면</span>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있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b><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상담 사례＞</span></b><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 회사원<span lang=EN-US> B씨는 아내가 출판사에서 문제집을 대필하고 원고료를 300만원 받았는데 아내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지 않음. 원고료 등 기타소득은 총소득에서 필요경비(원고료는 80％, 강사료 등 기타소득은 보통 75％)를 뺀 금액을 소득금액으로 보므로, 소득금액이 60만원(300만원×20％)으로 배우자공제, 신용카드합산공제 등을 받을 수 있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b><span lang=EN-US style='font-size:10.0pt;color:black'>2-2. 따로 사는 부모님이 기본공제 요건 모두를 충족하며, 기본공제, 의료비, 신용카드공제 등 가능</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10.0pt;color:black'> <o:p></o:p></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lang=EN-US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문] 시골에 거주하는 만61세인 아버지의 근로소득이 연 600만원인 경우, 공제는？ <o:p></o:p></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lang=EN-US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답]따로 거주하는 아버지, 장인, (외)할아버지<span class=GramE>,어머니</span>, 장모, (외)할머니는 아래 3가지 요건 모두를 충족해야 공제됩니다 <o:p></o:p></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둘째<span lang=EN-US>, 아래 나이를 충족해야 함(장애자인 경우에는 나이 상관 없음)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셋째<span lang=EN-US>, 생계를 같이 할 것(주거 형편상 별거해도 같이 생계를 하는 것으로 봄)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따로 사는 경우의 생계를 같이 한다는 의미가 문제인데<span lang=EN-US>, 세법에는 개념정의가 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태주고 있으며 생계를 같이 하는 것으로 본다. 이 경우 생활비를 보태주었는지 안 주었는지의 입증이 실무적으로 어렵다(예를 들어 현금으로 준 경우 등). 따라서 다른 형제가 부모님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있다면 소득공제를 신청한 근로자(차남, 출가한 딸도 포함)가 생계를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o:p></o:p></span></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lang=EN-US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문] 따로 사는 <span class=SpellE>부모님공제를</span> 받기 위한 제출서류？ <o:p></o:p></span></p>
<p style='margin:0cm;margin-bottom:.0001pt;text-align:justify;text-justify: inter-ideograph'><span lang=EN-US style='font-size:10.0pt;color:black'>[답] 따로 사는 부모님 공제를 받기 위한 제출서류는 세법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회사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다. 연말정산은 근로자와 회사연말정산담당자의 관계가 우선적으로 중요하므로 아래 내용을 참조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o:p></o: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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