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자판기가 있다면, 정말 신뢰할수 있는 자판기라면 이 자판기를
이용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투입금액은 어떻게 결정할까요?
모두들 땡빚을 내서라도 백만원 한도금액까지 투입하려하겠지요.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당신의 형제가 새로운 사업에 동업을 하자고 합니다.
사업아이템은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억울한 납세자의 세금환급을 돕는 일입니다.
업무추진중의 모든 비용은 사업자가 지불하며, 다만 환급이 성공되었을때 10%의
성공보수를 권유합니다. 여기서 성공보수는 자발적 납부방식입니다.
이 사업에 동업자가 되주시겠습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업은 커녕 집안 말아먹을 놈이라고 난리가 나겠지요.
네 그렇습니다. 평범한 기준으로는 이해못할 연맹의 재정모델! 창립초기에는
연맹임원이 사재를 털어 정말이지 집안 말아먹을 뻔하며 어렵게 정착시킨,
선한 믿음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세상이 어렵습니다. 모두들 어렵다고 하니 사람들은 불안감에
더욱 내가 가진 것을
움켜쥐려고만 합니다.
‘나누면 더 커지는 기쁨’이라는 말이 힘을 잃어갑니다.
5800억의 대규모세금환급을 이루어낸 납세자연맹의 아궁이에 불씨도 말라갑니다.
12.19일 현재 아직 환급이 완료된 액수가 전체액수의 10%밖에 안되는
580억원(25,000명) 정도라곤 하지만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납부된 후원금은
1700만원(135명)원 정도!
최근 급격히 심화된 재정난으로 인하여 급기야
연맹상근직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사무실임대료도
4대보험료도 연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임대료며 보험료가 연체된 일이야 한두번있는 일도 아니니
그렇다치고,
요즘 학교용지부담금과 연말정산 업무가 중첩되어 고생이 말이 아닌
직원들에게 급여도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현실은 정말이지 가슴이 아픕니다.
2차환급자님들께 간곡히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당신이 도움이 필요할 때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렸던
납세자연맹은
이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연간 6억원이상의 재정이 소요되는 연맹의
큰살림살이는
당신께서 나하나쯤이야 하고 돌보시지 아니하시면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납세자연맹이 당신을 위하여, 대한민국 납세자의 희망을 위하여
꼭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제 서둘러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당신의 칭찬이 우리의 열정을 내내 잘 타오르도록 지켜주는 장작개비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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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참여
학교용지부담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