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9년 12월에 방광암 판정을 받았읍니다.
그때는 세기가 바뀌는 바야흐로 21세기로 가는 길목이라 모든게 들떠 있었던때였읍니다. 그런데 저만큼은 병원입원실에서 하릴없이 입원을 하고 있었고 12월 17일에 수술을 하였읍니다. 수술은 잘 되었읍니다.
그 뒤 퇴원을 하였고 3개월 마다 추적검사를 받게 되었읍니다.
그런던중 인터넷에서 중증 환자들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글귀를 보았읍니다. 그래서 급여담당자에게 물어 보았죠. 그런데 급여담당자는 해결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단지 한가지 방법이 있느데 한국납세자 연맹에 알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했죠.
직원분이 친절하게 필요한 서류를 보내달라고 하여 서류를 갖춰서 보내주었읍니다.
어느날 해당 세무서에서 전화연락이 와서 받으니까 1년치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다시 납세자연맹에 전화를 했읍니다.
제이름을 대니까 납세자 연맹에서는 3년치 서류를 관할세무서에 보냈으니까 다시한번 확인을 해준다고 했읍니다.
기다리니까 3년치가 제 통장에 입금이 되었읍니다.
다 납세자 연맹의 고마운 확인 덕분이었던것 같읍니다.
국민의 세금문제는 납세자 연맹에서 대행을 해주니 저같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참 좋은 단체라는 걸 알았읍니다.
아무쪼록 좀 더 발전하는 한국납세자 연맹이 되었으면 합니다.
놓친 소득공제 내용
- 본인의 장애인 공제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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