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굴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내는 세금이 많은 것 같은데, 본인이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 돌려 받는 연말 정산에서 더 적게 받게 한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의 사용금액이 늘어나는 원인은 생각하지 않고, 신용카드 사용으로 가게 부채가 는다고 그걸 줄이는 대책으로 한 것으로 아는데, 왜 서민들이 카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 정책을 입안한 사람들은 이러한 서민들의 속사정을 모르지 않겠지만, 본인들이 해당되지 않아서 그런지 참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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