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제도에 대해서 정확히 하시는 분이 혹시 이운동을 추진하시는건가요?
국민연금제도라 하면 우리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이고 사기업체의 연금제도에 비해
훨씬 우수한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사기업 보험회사들이 지금 국민연금추진운동이 일고있다는 얘기에 엄청 반가워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연금에 대해서는 진보성향의 중앙대학교 김연명 교수께서 권위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연금제도 폐지에 대해서 정말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하시네요..
정작 우리가 진행해야할 운동은 "공무원 연금과 사학 연금 개혁" 아닌가요?
우리는 이것부터 강하게 주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은 폐지가 아닌 내실화를 주장해야하구요...
국민연금은 국가가 망하기 전까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또 가장 큰 문제는 국민연금 지급 금액을 줄여서 용돈 연금으로 전락시키려 하는
세력들에 대해 엄중 경고를 하고 우리의 권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전문가 들과 상의 한번 해보시고 바른 운동으로 실천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나 납부하고 싶은면 당신이나 내시고 탈퇴 원하는 사람은 탈퇴하면 그만이고 뭐가 이리 말들이 많아 내돈 달라는건데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폐지를 원하잖소 니기미 건달들한테 잘 봐달라고 상납하는것도 아니도 정부 깡패새끼들13-04-07 23:12
필쏘굿
재미있네요. 지금은? 사기업들이 이득이 없다고 무지한 생각하시네요?
국민연금의 대주주가 누군지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징수율 올라갈때마다 앉아서 벌어들이는 막대한 이익과 그에 더불에 납세자들은
강제 수혈당하고 자가부채만 증가하고, 대출이자만 더 내고 있죠?
who are you?
우리의 권리라 함은 자유가 있어야 겠죠? 국민연금법에 자유가 있을까요?
국적포기하고 사망하면 자유롭겠군요.
내돈내고 거지동냥받고 싶으면 계속 이상한 이야기 하시면됨.13-02-15 08:18
궁금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국민연금 납부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국민연금을 납부하던 사람이 불의에 사고로 사망하면 납부하던 보험료는 가족에게 주나요?
전부 납부한게 아니니 그냥 국민연금이 갖게 되는게 아닌가요?13-02-14 16:59
박진구
사기업은 서비스로서...가입자와 합리적인 수준의 상품을 내놓을 것이요.
밀렸다고 재산 압류하거나 하지도 않을 것이고...어디 이자를 뗘먹고 원금에 손을 대! ㅡㅡ13-02-13 15:44
국민연금시…
쭉 의견들이 분분한데.. 그렇게 찬성하시는 분들만 가입하시는걸로 하죠. 국민연금이 나의 노후대책이 될수있다생각하시는분들만 가입하시고 유지하십시요. 난 국민연금 반댈세~13-02-12 20:44
상관없음
국민연금 탈퇴하고 사기업 연금 들겠습니다.13-02-12 11:38
머지
국민연금 매달 떼어가는 돈으로 사보험들랍니다. 그냥 놔뒀으면 흥하던 망하던 내돈은 내가 알아서 합니다.13-02-12 08:38
이런다고 국민연금 돌려주지 않습니다...
왜냐?돌려줄 돈이 없으니까...이놈저놈 모두 빼내 썼으니까...
왜 대통령 후보들이 폐지 공약 못할까?약속을 못지키니까...
우리가 낸돈은이미 없습니다...
계속 납부액은 늘어나고 수급액은 줄어들겁니다...
어차피 법위에서 놀고있는 연금법이기 때문입국니다...
제대로된 나라라면 공산당 보다 더한 말도안되는 연금법으로
심심하면 x꼴리는 대로 바꾸는 연금...
전국민이 시위를 하기전에는 절대 바뀌지않습니다...13-02-11 16:18
손님
돌아가는 꼬라지가 믿을수가 없으니 그런거요 즉 신뢰가없어요 현재대로가면 웬만한 사람은
죽기전에 연금받기 힘들다는거지요 장수하기전엔13-02-11 10:52
헌트
다른 대안이 없어도 지금 이 상태 보다는 덜 위험하다 젠장.
무조건 돌려줘라 지금 당장 쓸 돈이 없는데 뭔 개소리냐13-02-10 10:22
자율권
국민연금 가입/탈퇴 선택권을 부여합시다..
국민연금 싫은 사람은 자유롭게 탈퇴하게 하고,
국민연금 좋은 사람은 가입할 수 있게 하고..어때요.. 다들 찬성??13-02-08 16:37
연금가입자
연금지급 시기가 만 68세면 웃기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남자의 평균연령이 70세 조금 넘는데 그리고 요즘은 각종 성인병이 많아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만68세에 연금을 지급한다는것은 한마디로 연금 실컷내고 죽으면 60%만 준다는 심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ㅎㅎㅎㅎㅎ13-02-08 13:42
김범수
2년째 기부하고 있는 45세 직장인입니다.
국민연금폐지에 동의 하지 않으니 서명독려 스팸메일 삼가해주세요13-02-08 12:50
직장인
물론 내가 낸 연금수급시기가 늦어지는 문제나 그런문제점들은 충분히 화가날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직장인이고, 근데 4대보험은 우리나라 복지제도중에 우수한 제도로 알려져있고, 국민연금은 자기가 지급한 금액에 대해 물가상승분을 계산해서 연금을 주지만 민간은 그렇지않아요.
민간은 알다시피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노후보장의 보완책이 되어야지 주가 되면 민간만 더 배불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분중에 의료보험도 안하고싶다고 하셨는데, 미국처럼 의료보험안되어있는 나라는 한달에 병원비가 어마어마해요. (식코) 영화 한번 보시구요..;; 생각보다 무지한 사람들이 많네요. 개혁은 필요하되 대안없는 폐지는 무책임하다고 생각듭니다.13-02-08 11:30
‥
수도 없이 건의를 해봐도... 신문고에 건의를 해봐도 똑깥은 답변..
법이 그러니 어쩔수 없다... 이젠 법을 바뀌서라도 폐지 해야 합니다
민간 보험이 더 많이 줍니다..13-02-09 14:31
지나가다
국민연금을 설계한 사람이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를 보면 자기가 낸 돈을 받는게 아니고 내가 낸 돈은 현재의 연금 수급자들에게 혜택이 가고 내가 받을 시점에는 그 당시의 경제생활을 하는 후대가 부담한다는 말을 했습니다.저도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현재 수급자 대비 부양층이 많아서 남는 돈은 적립해서 후대에 부담이 안가게 하자는게 현재의 개선안이 나오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내가 낸 돈보다 많이 주겠다고 설계를 하는데 내가 낸 돈으로 그렇게 할려면 얼마나 잘 불려야 할까요? 정부나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내 돈만으로 하는게 아니어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문제는 연금수급시기가 늦어지거나 액수가 적어지거나 하는 지엽적인 부분보다 이런 형태의 연금체계를 계속 끌고가는게 맞는거냐 기초연금같은 공적부조 체계를 더 제대로 갖추는게 맞는거냐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은 같이 논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13-02-11 14:16
제도가
제도가 나쁜게 아니라 그걸 자꾸 손대려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거죠.. 국민연금.. 국민인 낸돈 나라가 불려서 연금처럼 받게 해주자는 거 아닙니까..점점 인구수는 줄어드는데..가입하지도 않은 노인과 장애인에게 연금을 준다니요.. 그 생각 자체가 문제라는 거죠.. 그런 사람들은 세금으로 줘야 하는데..세금을 더 걷으면 경제활성화가 떨어지니까.. 결국..눈먼돈처럼 내 임기내에 사고만 터지지 않으면 된다..이런 생각으로 자꾸 손대려는게 짜증난다는 겁니다. 그럴바에게 돌려받고 싶다..이런거죠.. 어차피 내가 낸돈 아닙니까..13-02-08 08:12
국민연금짱…
무조건 폐지해라.
대안은 필요없다.
자기 노후 자기가 보장해야지.
안그래?
내돈 가져가지말고 주지도 말았으면 좋겠다.13-02-08 08:07
폐지해라
기초노령연금 문제와 맞물려 국민연금에 대한 반감이 다시 치솟아 오르고 있죠.
혹자의 말마따나 노인들이나 곧 은퇴할 시기의 50대를 겨냥해 돈으로 표를 샀다는 비판까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수익자 부담의 원칙을 내세워왔던 과거의 정부 입장을 고려해 볼 때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을 위한 기초노령연금 재원을 국민연금에서 가져다 쓴다는건 사자가 녹즙 마시는 소리라고 해도 무방하죠.
2013년 현재 한국인 평균수명이 81세. 그럼 연금지급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죠. 더구나 이 경우는 이율이 낮은 1년 만기 적금
이라는 거고 장기적금의 경우 이율이 1~2 이상 높기 때문에 훨씬 이득이 큽니다. 90세 이상까지 걱정없이 받을 수 있다는 거죠.
도대체 왜? 고령화사회가 급속히 진행되서 연금이 고갈된다고?
뻥치지 마쇼.. 내가 낸 돈 가만히만 은행에다 적금부어도 노후 걱정이 없는거 전문금융지식이 없는 나같은 사람이 봐도
답이 딱 나오잖아? 후세들 피 빨아먹을 일도 없어.. 내가 낸 돈만 제대로 관리하면 후세들 피 안 빨아먹어도 된다고..
그렇게 기본만 해줘도 연금기금 고갈될 일 전혀 없다. 마이너스가 된다는거? 장난하시나?
위에 열심히 써?잖아요. 전혀 마이너스가 될래야 될 수 없는 사업이에요. 왜냐구요? 납부금액보다 수급금액이 터무니
없이 적기 때문이죠. 그런데 더 내고 덜 받으라고? 정말 이 사람들이 장난하나?
기초노령연금에 쏟아붓고 각종 사회간접자본공사에 저이율로 가져다 쓰고 민영화 메꿔준다고 급전 땡겨다 쓰고
뭐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선 148조원이나 수익을 냈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많이 수익을 냈는데도 왜 마이너스가 되냐고..
제발 장난하지 맙시다. 정보공개 투명하게 하고 장난만 안 치면 사고친거 국민연금으로 떼워막지만 않으면
초고령사회든 뭐든 이유를 대더라도 내 노후가 불안하진 않아..
그러니 협박질 그만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국민연금 가입자가 돈 내는 거 말고도 사업주가 내는 부분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운용상의 손해가 더 두드러지게 커질걸? 개인납부금액만 가지고도 11년을 받는다면 사업주가 내는
절반까지 감안하면 당연히 82세까지는 받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거기다 이율감안하면 그 이상이고?
왜 연구결과 지급개시연한을 68세로 올리네 아니면 지급기한을 13년으로 제한해야 하네 하고 협박을 해?
이래서 국민들이 정치를 불신하는 겁니다. 아시겠수? 제발 솔직해지자구요.13-02-08 04:52
반대
나쁜사례 하나만 올리셨네요. 그렇다면 연금보험료 내시는분의 딱 중간에 해당하시는 월 89,100원을 내시는 분이 30년을 납입하셨다고 치면요 월 44만원이 매달 나오게됩니다. 총 보험료는 3천200만원 정도 납부하시게 되고요 65세부터 84세까지 받는다 치면 1억 472만원 정도 받으시네요. 그러면 이분은 어떤 사금융기관에 돈을 위탁하셔야 이런 수익을 받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든 예시와 같이 국민연금은 저소득자가 고소득자에비해 유리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초고소득자는 보험료 부담률이 0.22%밖에 안된다고 반박하시는데요... 간단하게 예를들어보죠
연수입 120억인 분이 있다고 칩시다. 한달에 12억씩 꼬박꼬박 벌고 국세청에도 성실하게 신고한다고 합시다. 여기서 국민연금 월소득 상한액이 사라지면 이분은 매달 1억 800만원을 내셔야 되네요. 이렇게 보면 보험료를 많이 납부하게되니 국민연금의 재정건정성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실지 모르는데요. 이분이 차후에 연금을 타게된다고 칩시다. 현재 국민연금은 소득대체율 40%로 운영되고있는데 그럼 이분은 연금을 타실때 자기 소득의 40%, 즉 40억을 매년 연금으로 받으셔야겠군요? 아 물론 실질가치도 보장해드리니 물가상승률까지 감안해서요...
이런분들이 한분도 아니고 수백 수천명일텐데 이분들이 이렇게 연금을 타가시면 국민연금이 온전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 아니죠. 이런분들이 100명만 되도 국민연금에서 이 고소득자분들 상대로 매달 300여억원이 나갈텐데요... 이런이유때문에 상한액을 없애면 곤란한겁니다.13-02-12 18:23
‥
그럼65세때 한번 받고 죽으면? 남은 연금 가족들 한테 다 주나요? 다?
안주죠? 그래서 폐지 돼야 합니다...아니 선택권을 줘야 합니다
국민연금 자유 게시판 보셨나요? 99프로 국민이 돈 돌려달라고 합니다 그것도 13-02-13 15:49
반대
국민연금은 납부자 '개인'에게 혜택을 보장하는걸 전제로하는거고 그 가족등 유족은 부차적인 수혜를 입는겁니다. 연금 타다 돌아가신분이시면 그 가족분들중에 국민연금법이 정한 '유족'이 있으시면 그 유족분들이 남은 연금 타가십니다.13-02-14 12:56
ㅌㅇ
유족이 없으면 국가에서 꿀꺽? 그리고 사망후에 유족에게 100프로다준다고 하면 이런 운동 하지도 않습니다... 조건 까다롭고...13-02-14 20:15
ㅎ
이런거 다 알고 13-02-13 15:52
답답하내
이양반아 연금 바닦나면 세금으로 준다면서.. 그럼 노인은 많고 세금 낼사람들이 적다면? 다들 그걸 우려해서 폐지 하자고 하는거지...출산저하에...노인증가...후세들이 퍽이나 좋아 하겠다.13-02-14 05:54
반대
세금으로 국민연금도 못주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건 국민연금이라는 '작은' 단체의 위기가 아니라 '국가 체제'가 뒤집힐 위기인 겁니다. 13-02-14 12:55
달봉
그런 날이 온다니까.... 지금 고치지 안으면 후세들은 폭동을 일으킬꺼다... 내임기내에 내가 받는동안내에 안터지면된다 이런생각을 버려라 국민연금은 시한폭탄이다13-02-16 06:57
조영
국민연금의 원리는 카드 돌려막기식 입니다 유지 하자는분들? 1억 국민연금 내시고 얼마의 노후연금을 원하싶니까? 똑같은 금액에 민간 보험은2ㅂ배정도 더준다면?13-02-08 04:22
오알
글쓴이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낮은 의식 수준에서 이러한 일들이 비롯된 것이라 생각핮니다.
극심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이 시기에 국민연금 폐지라니요!
대부분의 선진국들도 국민연금을 실시하고 있고
우리 나라의 빈부격차나 노인빈곤 등의 문제를 고려했을 때도
국민 연금을 절대로 폐지되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13-02-08 03:01
국민
국민연금 3천만원이 넘게 들어가 있지만 내돈이 아닙니다.
기금고갈 뻔한데, 은행 대출 4천있는거- 연금빼서 그거부터 갚고 싶은 심정이네요.
국가가 믿을수 있어야 국민연금을 내지, 의료보험만 해도 아까워죽겠네요..13-02-07 23:01
국민연금폐…
국민연금 불합리에 대해서 힘들면서도, 국민연금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김대중 대통령이 만든거라서, 야당이라서 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국민연금을 내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불우한 이웃을 직접 돕겠습니다. 월급의 9%라니, 100만원이면 9만원을 내야 하는데 100만 받는 분들께 만원 한장이 얼마나 귀한지 아십니까? 제발 무조건적으로 정치 성향 애기하지 마시고, 나쁜 것은 나쁜 것이니 제발 국민들의 편에서 여당, 야당 모두 힘을 합해 폐지해야합니다. 권재수씨는 돈을 많이 버시는 모양이네요13-02-07 18:49
직장인
국민연금은 김대중대통령이 만든게 아니라. 박정희시절에 만들어진거구요~
박정희대통령의 성과중에 우리나라 4대보험 도입은 긍정적인 편이예요
야당측에서두요. 물론 개혁의 필요성은 있겠지만 무조건적인 폐지는 문제가 있다고 보구요. 국민연금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더 필요한겁니다. 부자들은 노후보장 알아서 할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 먹고살기 힘들기때문에 노후보장을 하기어려워여. 따라서 국민연금제도가 그런부분들을 보완해주고있는거져. 현재 박근혜 정부에서 제기되고있는 국민연금으로 노령연금을 주는 그런것에 대한 문제를 재기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3-02-08 11:25
소재경
제 생각은 퇴직연금제도처럼 민간연금업체에 1계좌씩을 개설하고 증명만 하도록 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특정 연령이 되기전까지 찾을 수만 없게 만든다면 지금의 연금공단에서 운용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연금공단 자체가 필요없어 질테니 세금도 보존 되겠네요. 민간이 할 수 있는 일을 국가가 독점하고 악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참 그러고 보니 어릴때 우리 아버지는 국민연금 맘대로 찾아 쓰셨던 걸로 기억하네요.13-02-07 18:41
국민여금폐…
정말 지금당장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착실히 납부하는 근로자들만 봉이 되는 국민연금은 꼭 폐지 되어야 합니다..정말 욕나옵니다..지들 맘대로 올리고 지들 맘대로 돌리고 강제로 가입시키고 또 지들 맘대로 기간연장하고 ...일반 기업에서이렇게 하면 가만있겠습니까? 나라가 도둑놈들 입니다..내가 그 나이까지 살아 있을지도 미지수 이지만 과연 그돈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안불안 또 불안합니다..제발 돌려주세요...내 피같은 돈..그돈이면 아이들 대학 등록금 걱정 안해도 됩니다..13-02-07 18:32
초리
강제적인 국민연금 가입은 헌법에 위배돼요. 내 개인적 가치를 무시하는 파쇼적인 국민연금..
미국대통령이 왜 한국의 국민의료보험 좋다고 합니까? 미국은 그런 파쇼적인 동원하면, 개인의 자유 침해라고 다 들고 일어납니다. 자기들 못하니깐, 부러워 하는 거예요.
미국의 뉴햄프셔에는 안전벨트 의무작용이 주 법에 위배 됩니다. 주가 내 안전벨트 매는 것을 강제 할 수 없기 때문이라네요.
한국.. 이제 좀 정신 차려라. 박정희 파쇼도 아니고.. 모르지 박근혜가 있으니깐..13-02-07 17:52
박명훈
그리고, 내 돈을 보험형태로 이자도 못받고 꼬박꼬박 내서 60세 이후에 용돈처럼 받느니...차라리 그돈을 은행이나 적금을 들어서 이자 다 받고 내 맘대로 쓰고싶을때 쓰겠습니다.13-02-07 17:02
박명훈
제 생각엔 그냥 이자필요없이 현재 있는 비용만이라도 비율대로 다 돌려받았으면 합니다. 이자내라고 하면 그렇겐 못한다면서 발뺌할수도 있으니까요. 앞으로 더 안나가는게 과거에 낸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왜 국민연금 따위를 만들어서...;;; 그냥 건강보험과 실업급여 보험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한거 같아요.13-02-07 17:01
시라소니
자기 노후는 자기가 준비하게 합시다. 취약계층은 세금으로 지원하면 됩니다.13-02-07 16:54
박창환
국민연금 좋은거죠~노후에 최소한 보장을 해주는거 맞습니다
허나 노후연금이라고 봐야하는지 아님 세금이라 봐야하는지 궁금하군요
민주주의 라고 하는 우리나라가 왜 강제성이 되어야 하는지 더욱 궁금합니다
뭐~~시운말로 급여 많이되고 돈 많이버는사람은 괞찮겠죠~ 여유가있으니
허나 중소기업다니는 회사원들 한달 한달 살아가기 힘듭니다
다들아시잖아요 쥐꼬리만한 월급에 나가는돈 많습니다 ~서민들 푸근하게사는사람누구있습니까?
국민연금 뜻은좋죠~~하지만 현실을 안그렇죠~힘듭니다13-02-07 16:44
정성원
전 솔직히 국민연금 뿐만 아니라 4대보험 들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 보험들이 오히려 보장력이 더 나을 정도 입니다. 하물며 국가에서 시행하는 거라면 더욱 보장 혜택이 있어야 되지 않나요? 거기다 강제 집행이며 주도권은 그쪽이 다 가지고 있다니... 꼭 강매당하는 기분.
국세청에다 내는 것은 내가쓰고 내가 수입이 있으니 내는것은 옳다고 하지만... 4대 보험은 옵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어려운 시기에 보험료가 올라간다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죠. 몇몇 그룹분들만 제외하고는....
혜택 받을 곳도 적어지고, 연금 받을 시기는 늘어나고, 연금혜택율은 낮아질 것이고, 나는 울고, 직장인도 울고, 사업자도 울고, 하루하루 힘들게 사시는 분들 울리지 마세요. 그분들의 눈물과 피를 뒤집어 쓰고 싶지 않으신다면...13-02-07 16:34
순수
나중에 내가 낸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없고의 문제를 떠나
내 자식, 내 손주들이 경제를 이끌어갈때가 되면 걔들은
자신이 번돈의 50% 이상을 국민연금으로 꼴아 박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과연 일해서 번돈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떼간다면
누가 일을할까요?
미래를 위해서라도 폐지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13-02-07 16:18
웃겨요
공무원 연금과 사학 연금 개혁은, 당사자들이 해결할 문제구요. 웬 오지랖??
당장은 나와 관련있는 국민연금이죠.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위정자들 맘대루 65세, 68세, 70세...
계속 이렇게 수령연령을 늦춰가면, 소득이 끊긴 이후 연금수령때까지.. 어떻게 살라구요?
이게 뭔 의미가 있습니까?
집한칸 마련 못한 사람들은 그 몇푼 받아서 월세나 낼 수 있겠습니까?
50세 즈음만 해두 마땅한 일자리가 드물어지는 요즘인데, 하물며 앞으로 10년후 15년후..
국민연금 당장 폐지하고! 낸 돈은 이자쳐서 개개인에게 돌려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나의 노후보다는 지금의 나의 복지에 더 힘써주고, 나의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할께요.
피같은 내 돈 돌려줘요!!13-02-07 16:03
이런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사학연금 당사자들이 절대 해결 안합니다..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 밥그릇 줄이겠다고 할 공무원 없습니다..그래서 늘 국민연금만을 공무원들이 손댔죠... 그들의 월 300만원 넘는 연금액 절반이상을 세금과 국민연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권재수씨 의견에 백번동의 합니다...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합니다...13-02-08 13:52
정유헌
나중에 거들나면 당신이 책임질수있어요13-02-07 15:24
맞아요
저도 43세! 강홍래님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어요13-02-07 14:11
강홍래
국민연금제도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이고,,
사기업체의 연금제도에 비해 훨씬 우수한 제도로 알고 계시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만43세의 직장인이고,,국민연금 납부액은 현재 약5천만원 정도입니다.
저의 경우,, 국민연금 지급개시 예정 연령은,, 연기에 또 연기를 거듭하여 만68세라고 합니다.
가입당시보다 수령시기가 약 10년 정도 늦어졌죠..
민간 연금보험사들도 가입자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지급조건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가입한 연금액에 따라 저리의 대출상품도 공급하고 있고,,
만기시 보장도 국민연금보다는 더 유리합니다.
도대체,,어떤면에서 국민연금이 사기업체의 연금제도에 비해서 우수한지를
예를들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제도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국민연금제도의 당초 취지를 퇴색시키는
위정자들의 얄팍한 잔머리와 세치 혀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게 문제입니다.
제 생각은
조세에 준하는 방식으로 징수한 개개인과 기업의 돈을
이렇게 마음대로 처리하는걸 지켜보느니,,
차라리 제 스타일대로 투자하는게 \노후를 위해 더 알차고,,
정신건강에도 이롭겠다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생각만 해도 욕이 나옵니다.13-02-07 13:41
남오섭
개인이 낸돈을 노후에 보장받기 위해서 지금 어려워도 내고있는데
개인돈을 나라돈인양 정치군들이 자기들멋대로 준다 안준다 나중에줄게없다 하는게 한심합니다. 지금이라도 국민연금을 국민들에게 다돌려 주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13-02-07 16:09
씨드
43세의 직장인...
국민연금 납부액이 약 5천만원...
그럼... 한달에 얼마 납부하시는건지 ?
직장인이면... 개인이 전액 내는게 아닐건데...
그리고 몇년간 납입하신건지 ?
27, 28세부터 납입했다고 가정을 하면...
월 25~27만원씩 납부했다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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