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나라의 좀비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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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운동 게시판

좀비나라의 좀비국민

작성자: 좀비나라

2013-03-26 19:02

시중보험상품들은 사망사고 확률게임에서 이기게끔 짜여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생각은 누구나 다 할것이다. 그럼 국민연금과 일반보험 상품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잠간 생각해보면...일반보험상품은 사망사고게임에서 혜택기간안에 사망하면 가입자가 이기는 게임이고 사고는 본전치기수준이다.

국민연금의 경우는 이와 정반대의 경우이다 가입자가 연금수혜전 사망하면 공단은 승리를 거두는 구조

가입자가 쏠로인 경우는 100% 완승 ! 배우자가 있는 경우는 60%의 승리... 확률상 65세전에 연금만 죽어라고 내고 죽는 사람이 최소25%는 넘을것이다 결과적으로 연금수혜전 사망자의 돈은 고스란히 공단의 불노소득이 되고... 그돈으로 남들보다 더 오래 살아서 연금 장기간 수혜자는 죽은자의 썩은 고기를 씹어 먹고 사는 꼴이 되는데...보험상품 만도 운영취지가 추잡스런것이 대한민국의 국민연금인 셈이다.

보험이나 연금이나 가장 수익성 있는 사업은 바로위에 언급한 불노소득이다.중간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원금손해 보고 해지 하거나 수혜전 사망 할경우이다.아마 그래서 강제가입에 사망시 탈퇴구조로 운영 될테고.연금이나 보험은 가입과 동시에 손실이 나는 구조로 봐야 할것이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보험쟁이 수수료에다 방대한 공단운영비등등.. 가입과 동시에 적자로 시작하는 셈이다. 쌓인 기금으로

투자수익을 낸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안전빵 투자인 국채매입은 기껏 연2.8%수준 주식투자는 안까먹으면 다행이고 개미들 주머니털어 먹는 악순환일뿐 그래서 불노소득외에는 그들이 말하는 수익성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종합해보면 보험이나 국민연금이나 없는놈들 제살 깎아먹는 게임이고 우리가 쉽게 내뱉는 복지라는 단어 하곤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다. 내가 생각하는 복지란 최소한 사회구성원끼리 이땅에 태어나서 생존게임을 어차피 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 생존게임에서 패배한 자에게도 다시일어설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합의에 의해 보장해주고 또한 그 게임에서 만신창이가 될정도로 상처입은 사람도 그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바가 있기에 십시일반 도듬어 주는것이 복지라고 생각한다.

이런 복지는 그 사회구성원들의 성숙정도에 대한 척도가 된다 .. 내 조국은 지금으로 봐선 좀비나라의 좀비국민 정도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의견 2

예스조옷	이 빙신아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간보험사 돈을 번든 지랄을 하든 너가 무슨 상관이냐 개같은 자식지 개가튼 뇬인지 모르지만 민간보험사 잘되는게 배아프면 니가 차리면 될것이지 왜 여기서 씨브렁이야 . 돈없어 연금가입 안하겟다는데 그렇게좋으면 너나 가입해서 하면 되지 왜 없는 서민들 까지 끌어들여 못내면 압류하고 신용불량자 만들어 놓은게 사회 보장 재도라 생각하는지 함 말 해봐라~쓰벌 열심히 일해서 다시 일어나고 싶어도 국민연금에서 압류하고 신불자 만들어 놔서 취직도 못하고 통장 압류당할까보 저축도 못하고 사는 심정 어떻게 생각 하는지 함 야그 해봐라 ~지랄 그렇게 좋으면 너나 들고 이런곳에 글 올리지 말아라 명 재촉하지 말고... 13-03-29 10:34


이 빙신아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간보험사 돈을 번든 지랄을 하든 너가 무슨 상관이냐 개같은 자식지 개가튼 뇬인지 모르지만 민간보험사 잘되는게 배아프면 니가 차리면 될것이지 왜 여기서 씨브렁이야 . 돈없어 연금가입 안하겟다는데 그렇게좋으면 너나 가입해서 하면 되지 왜 없는 서민들 까지 끌어들여 못내면 압류하고 신용불량자 만들어 놓은게 사회 보장 재도라 생각하는지 함 말 해봐라~쓰벌 열심히 일해서 다시 일어나고 싶어도 국민연금에서 압류하고 신불자 만들어 놔서 취직도 못하고 통장 압류당할까보 저축도 못하고 사는 심정 어떻게 생각 하는지 함 야그 해봐라 ~지랄 그렇게 좋으면 너나 들고 이런곳에 글 올리지 말아라 명 재촉하지 말고...

예스	국민연금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노후를 위한 대비를 하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축해서? 저축으로 노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결혼-육아-주택마련-교육비(사교육비포함)-질병에대비한 의료비-노후준비로 이어지는 자금을 혼자 저축으로 마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바로 이런 고민에서 근현대사회는 연금제도, 즉 사회보장제도를 만들어낸 것이다. 내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내가 혜택을 못받을 경우를 확대해석하여 펼치는 운동이 '국민연금폐지운동'인 것 같다. 그러나 내가 혜택을 누릴 확률이 훨씬 높은 것이다. 내가 열심히 살고 노력하여 장수할 확률이 훨씬 높은 것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현재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사회보장제도는 이처럼 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쳐 전체적인 삶의 불안요소를 해소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내가 건강관리 잘해서 오래살면 되지 않는가. 왜 오래 살지 못할 경우 등 부적적인 경우를 상정해서 손해날 것이라고 확대하는가. 정치세력이 가끔 공단자금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게 제도의 폐지라는 악수를 쓸만큼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국민들이 오해의 눈길로 이 운동을 보는 것은 왜냐하면 국민연금제가 폐지되면 가장 큰 수혜자는 민간보험사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제를 폐지해서 국민개개인이 당장 눈앞에 얻어지는 부분은 아주 미미하지만 민간보험사는 수조원의 시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노후준비를 위한 국민연금제가 폐지되면 결국 국민들은 개별적으로 대비해야하는데 그 출구가 민간보험사의 연금상품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환히 보이지 않는가. 적금으로? 저축으로? 펀드로? 주식투자로? 부동산으로? --- 개개인이 노후를 뭘로 준비하겠는가. 잘 생각해 볼때다. 이 제도가 국민들에게 해가 되는 것이라면 선진국에서는 왜 모두 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 국가들도 시행초기에, 또 운영과정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보완 수정하여 그 골간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그럼으로 해서 국민개개인은 노후에 대한 불안으로 부터 해소되기때문에 높은 삶의 질을 향유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보험을 생각해보면 된다. 시행초기에 강제가입이라고 말 많았고 운영과정에서도 문제제기가 되었지만 다듬어서 유지해나감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체제 기반은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구축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제도나 일은 완벽한게 없다. 목적이 옳고 방향이 맞다면 고쳐가면서 쓰는 것이 맞다. 우리나라의 공적 사회보장이 잘 되어지면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민간보험사이다. 민간보험사들의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논리에 부화뇌동하지 않는 참신한 설득이 필요하다. 13-03-27 13:33


국민연금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노후를 위한 대비를 하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축해서? 저축으로 노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결혼-육아-주택마련-교육비(사교육비포함)-질병에대비한 의료비-노후준비로 이어지는 자금을 혼자 저축으로 마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바로 이런 고민에서 근현대사회는 연금제도, 즉 사회보장제도를 만들어낸 것이다. 내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내가 혜택을 못받을 경우를 확대해석하여 펼치는 운동이 '국민연금폐지운동'인 것 같다. 그러나 내가 혜택을 누릴 확률이 훨씬 높은 것이다. 내가 열심히 살고 노력하여 장수할 확률이 훨씬 높은 것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현재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사회보장제도는 이처럼 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쳐 전체적인 삶의 불안요소를 해소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내가 건강관리 잘해서 오래살면 되지 않는가. 왜 오래 살지 못할 경우 등 부적적인 경우를 상정해서 손해날 것이라고 확대하는가. 정치세력이 가끔 공단자금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게 제도의 폐지라는 악수를 쓸만큼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국민들이 오해의 눈길로 이 운동을 보는 것은 왜냐하면 국민연금제가 폐지되면 가장 큰 수혜자는 민간보험사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제를 폐지해서 국민개개인이 당장 눈앞에 얻어지는 부분은 아주 미미하지만 민간보험사는 수조원의 시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노후준비를 위한 국민연금제가 폐지되면 결국 국민들은 개별적으로 대비해야하는데 그 출구가 민간보험사의 연금상품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환히 보이지 않는가. 적금으로? 저축으로? 펀드로? 주식투자로? 부동산으로? --- 개개인이 노후를 뭘로 준비하겠는가. 잘 생각해 볼때다. 이 제도가 국민들에게 해가 되는 것이라면 선진국에서는 왜 모두 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 국가들도 시행초기에, 또 운영과정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보완 수정하여 그 골간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그럼으로 해서 국민개개인은 노후에 대한 불안으로 부터 해소되기때문에 높은 삶의 질을 향유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보험을 생각해보면 된다. 시행초기에 강제가입이라고 말 많았고 운영과정에서도 문제제기가 되었지만 다듬어서 유지해나감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체제 기반은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구축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제도나 일은 완벽한게 없다. 목적이 옳고 방향이 맞다면 고쳐가면서 쓰는 것이 맞다. 우리나라의 공적 사회보장이 잘 되어지면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민간보험사이다. 민간보험사들의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논리에 부화뇌동하지 않는 참신한 설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