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거수 일투족, 일상사의 모든 것을 남이 엿보고 알고 있다는건 소름끼치는 일이죠. 거리마다 건물마다 카메라- 주요서류마다 또는 컴터에서 개인정보입력- 한 마디로 사생활이 없어지는 것이니~누가 나의 개인정보를 지켜주실까나, 정말 믿을 건 나말고는 없는건가. 아무리 정부 행정기관에서 개인정보관련 지침이나 법률로 제한한다고 하여도 담당자의 양심문제이니 만큼 믿고 살아야 겠지만 차선책이라도 찾아야지요. 개인정보는 모두가 적극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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